견과류는 항상 산과들에에서만 사는데

이번 땅콩은 정말 최악이었어요.

두 주먹 먹었는데, 반 이상이 냄새나고 심하게 딱딱하고 어떤 건 된장냄새가나고 하얗게 갈라진것도 있고..

진짜 왠만하면 음식 안버리는 짠돌인데,

나머지는 그냥 다 버렸어요..

택배도 상자가 다 찢어져서 오고 봉지마다 뭔가 냄새나고 끈적한 게 묻어있는데

택배회사 횡포는 한두번이 아니니 그러려니 했죠.

근데 내용물도 상태가 안 좋아서 너무 기분 나빠요.

안녕하세요. 산과들에입니다.

우선 저희 상품에 만족하지 못하셨다니 너무 죄송합니다.

입고될때 검수도 더 철저히 하고 포장과 가공에도 더욱 신경을 써 더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