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택배로 물건을 보냈습니다 ; 지난 2월 1일에 매장을 방문하여 직접 물건을 구입하고 직배송하면 여러모로 더 나을 것 같아 택배 배송이 필요한
지인 3분 앞으로 택배를 부탁드렸었습니다. <상자 큰 박스에는 60개 선물세트포장이 4개씩 들어 있음>
하지만 보내는 분도 저희 이름으로 부탁드렸건만 보내는 분이 "산과들에" 이고???
운송장에 받으시는 분 전화번호도 잘못 기입하여 무진장 애를 먹이더니....
급기야 물건은 어제 6일(토) 겨우 겨우 배송되었다는 걸 택배회사에 밤 늦게 확인하고 다행이라며 한숨 놓았는데
그 다음날 7일(일)에 지인에게서 받은 전화와 문자에는 선물세트포장 상자가 전부 아무것도 없는 빈 상자라는 연락 메시지였네요....
진짜 너무 하시는 거 아님니까? 여태까지 명절 선물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어떻게 책임지실 겁니까? 설마 죄송하다는 반복적인 말 한마디로 무마하실 건 아니시겠죠???
"설" 은 1년에 한 번 밖에 없는 명절인데 날짜를 되돌려 선물을 드릴 수도 없는 일이고 참... 이건 어떻게 책임 질 수도 없는 일이네요
연휴가 목요일까지 이던데 참으로 긴 연휴가 될 것 같네요......
지인 3분 중 2분이 모두 빈 상자랍니다.
지인이 연락주지 않았다면 저흰 그냥 잘 받으셨겠지 라고 바보같이 믿고만 있었을 텐데 죄송한마음 금할 길이 없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정신으로들 근무하시고,,,, 그러고도 월급은 잘 받아가시는지...
사장님께서 참 힘드시겠네요....
증거자료로 사진 첨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의심이 가네요.
예전에 지인에게 보내드렸던 물건들 중에도 혹 빈 상자가 있었던 것은 아닐까? 지인이 연락주시시 않았다면 확인할 길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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