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종류도 다양하고
판매 단위도 맘에 들고
무엇보다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그래서
자주애용했는데...
이번에 넘 안일한 태도 땜에
좀 실망이다..
지난주 일욜에 주문했는데 물건은 금요일에나 받다니..
하도 안오고 배송조회도 안되길래
문의 했더니
물건 하나가 재고가 없어서 발송 못하고 있더란다.
그래서 재고없는 물건만 취소 하고 나머지 상품 보내 달라고 했다.
그날 바로 발송 한다 해서 담날인 목욜에는 받으려나 싶었는데
목욜에도 역시나 배송조회가 안된다..ㅠㅠ
열받아서 또 문의 했더니 어제 물량이 많아서 미쳐 다 못갔다나...ㅜㅜ
재고 없어서 못보내고 있다는 거에도..
고객한테 미리 문의해서 어떻게 할지 의사를 먼저 물어봐도 되는거 아닌감??
고객이 문의 할때까지 그냥 보류로 남겨두고,,
이 점에 대해서도 화가 나지만 어쨌든 물건은 보낸다 해서
그냥 안말 안했었다..
근데....
보낸다는 물건은 또 안보내고..
내 정말 화가나서~!!!!
말로는 사은품 챙겨 드린다더니..
사은품은 대체 어디에??
포천 공기를 넣어 보내셨나..
쳇!!!
짐 생각같아서는 다신 거래 안하고 싶다..
어쨌든 우여곡절 속에 받은 물건..
포장 패키지 디자인이 바뀌었다.
깔끔하긴 하네...
아몬드, 캐슈넛, 피칸, 건자두 주문했다.
캐슈넛
물건은 괜찬다..
아몬드다...
얘도 물건은 괜찬다..
건자두...
이번엔 무방부제..
그전에는 무방부제인지 뭔지 생각 안하고 구매 했었는데..
무방부제가 있길래 구매
지난번꺼와 확연히 다르다..
제조국가 달랐나??
예전 구매 했던건
쫌 많이 달고 쫀득쫀든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글구 만지면 손이 끈적할 만큼 겉에가 끈적끈적 글구 빤질빤질 설탕발린것 같은
느낌이라면
이번건 좀 단단한 편이다.
겉도 윤기나 이런거 없이 말린 과일 같은..
그동안의 건자두는 약품이 발라져 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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