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좀 부리고 싶네요.

이번에 아몬드1kg, 땅콩1kg 샀고

예전에는 캐슈넛, 아몬드 구매했지만 후기 안남긴 사람입니다.

제가 생식을 하기 때문에 생 경과류를 주문 해 먹는데요. 생견과류는 씼어 먹으라거나 하는 경고 문구는 안써놓나요?

아니, 그걸 떠나서 보관을 어떻게 하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며칠전에는 땅콩과 아몬드를 먹는데 모래가 씹혀서 좀 당황 했습니다. 그런데 방금 또 그러네요. 아몬드 몇개는 흙먼지 같은게 짜잘하게 끼어있고. 제품은 좋은데 몇알들이 이모양이니 찝찝해서 먹다가 중단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처음이 아니라 처음으로 구매 했던 캐슈넛도 80% 정도는 쪼개서 내부를 보면 거미줄과 작은 에벌레가 있어서 반은 씼어먹고 반은 버렸었습니다. 얼마 되지도 않는데 연락해서 환불 받고 하는게 귀찮아서 그렇게 처리 했고 운이 안좋았으려니 하고 넘겼고 아몬드는 좋았기에 이번에 다시 구매 하게 된 것인데 또 이런 상황이 오니 정말 짜증이 납니다.

이 후기가 여기 이미지에 좋지 않아 지우신다 해도 어쩔 수 없겠지만 저는 다음에 여기서 구매 하는 것을 고민하다 다른 곳을 찾게 되겠죠. 

땅콩과 아몬드는 씻어서 말려 먹어야 겠네요. 그럼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