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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주 쓰레기 잘받았습니다
작성자 김유정 (ip:)
  • 평점 1점  
  • 작성일 2017-11-20 10: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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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38

예전에 캐슈넛 생 2봉 볶음 2봉 이런식으로 주문했었고

받은지도 한참됐고 못먹고 창고에 보관중인 것도 한참됐습니다

해바라기씨를 사려고 들렀다가

다시금 열받아서 글 올립니다


산과들에 꽤 이용했었고 견과류는 무조건 이곳에서 구매했었습니다

그전에 품질은 그래도 괜찮았고  어떤때는 약품냄새가 너무 나서 먹고나면 목이 따가운 적도 있었지만 그러려니 했습니다


저번 캐슈넛도

견과류를 취급하는 곳이니까 ""벌레""가 아예 없을 수는 없겠지..그래... 하고 넘어갔습니다

갈아서 쓰려고 하다가 그냥 먹은 거였는데

믹서기에 갈았다면 캐슈넛 속에 들어있던 벌레도 같이 갈려서 전혀 몰랐겠죠


견과류를 취급하는 곳이니까

벌레.   없을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 벌레에 대해 컴플레인을 하면, 벌레를 잡거나 없애기 위해서 엄청난 양의 약품처리를 할 것 같아서.

차라리 벌레가 있는게 자연스럽지 . 하고 넘어간 거였어요.


진짜로 기분이 나쁘고 이 글을 쓰게 하는 이유는


캐슈넛의 전반적인 "상태"였습니다

생캐슈넛은 그렇지 않았는데

볶음캐슈넛은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무슨 잔반처리를 하셨더라구요-?

바닥에 굴러다니는 캐슈넛 주워다가 보내신 걸 받은 거 같았어요

그전 캐슈넛은 그렇지 않았는데(깨지거나 흠집난 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정말   분류하고 남은 캐슈넛들-쓸어서 담은 거 같았습니다.

얻어 온 것도 아니고

돈을 주고 산 물건이


이따위여도 되는 겁니까?


그동안 믿고 구매했던 산과들에 였기에

그냥 있었는데.


다시 다른 물건을 사려고 들어와보니

아무렇지 않게 사지지가 않습니다.

기분이 나빠서요.

믿음이 안가서요.


볶음캐슈넛 먹을때마다 반으로 쪼개서 확인하고 먹습니다

안그랬다가 벌레도 반쯤 먹을 뻔해서.

고르고 골라서 몇개 추려내서 먹다가

그냥 놔뒀습니다.



본인들한테 줘도 먹지도 않을거, (보면 압니다. 캐슈넛 상태 보면 본인들도 안다구요)

돈 받고 파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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